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완결난 대체역사물 제왕의 유희입니다. 바로가기
주인공은 조선시대 왕중의 하나인 '인종'으로 태어나서 성장합니다.
태어나서 왕이 되기전까지는 흥미를 끌만하고 약간은 새로운 내용이구나 하는데
왕이 되면서 급진전해버립니다. 독특한건 나라이름이 '지구' 이건 다른 소설에서는 못봐서 신기했습니다.
주위나라 땅따먹기, 신대륙 먹기, 우월한 기술력 비슷한 패턴으로 진행되버립니다.
다른 소설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주인공세력은 똑똑한데 다른 세력은 패널티를 안고 진행이 되는듯하죠
지능이나 상황판단력이 떨어지게 나옵니다.
그래도 초반의 재미있는 추진력이 있기 때문에 끝에서 조금 읽을까 말까 고민이 되지만 볼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