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써두신 줄거리에는 현대레이드물. 100년 뒤 깨어난 세상 이라고 써있네요
현대레이드물이라고 써있지만 배경은 미래를 기준으로 합니다. 일상적인 레이드물 + 게임 인터페이스 + 도우미 컴퓨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주인공은 냉동인간 상태에서 깨어나서 기억이 일부분 삭제된 상태로 진행됩니다. 레이드물을 많이 보셨던 분들이라면 차후에 내용은 쉽게 추론하실 수 있을겁니다.
조금 다른점이라면 과학이 발달하기 보다는 초능력이 발달된 사회에서 기계문명에 익숙한 주인공의 문화적 차이가 설명형식으로 나오는데요 일단 괴물을 잡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일부 소설처럼 아직까지는 헌터들끼리 분쟁보다는 인간과 괴물과의 대치상태이고 읽었던 내용에서는 대기업과 개인간의 대결이 이루어지거나 협력적 관계가 나올듯 합니다.
흐름에서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작가분이 글을 다음편이 기대되게 쓰시기 때문에 무난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