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11 [맛집] 건대 니뽕내뽕 니뽕내뽕 건대점을 다녀왔습니다. 기다리는 손님이 있었지만 사람순환이 잘되어서 길게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전화기를 보았을때 인테리어상으로 설치해 놓은 전화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사용하는 모습에 깜짝놀랐습니다. 뭔가 상상에서 벗어나는 모습에 신선한 감각이 다가왔습니다. 천장을 장식하고 있는 사진들의 주인공 오드리햅번입니다. 오드리햅번님이 식당에 오신것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해주는 것같아서 좋았습니다. 일단 자리에 앉고 나서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보았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에 내가 마주치는 가게를 통해서 음식은 과연 어떻게 나올까 추리하는 습관이 있어서 둘러보았는데 초와 전등의 불빛이 사람을 온화하게 만들고 오드립햅번의 사진과 약간은 뚱한 피큐어의 조화가 흥미를 유발했습니다.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음식.. 2015. 4. 6.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