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짜장의 뒷면 만드는 순서를 확인합니다.
ㄱ.적당한 크기로 자른 고기, 야채를 마늘과 함꼐 볶아줍니다.
ㄴ. 물(700ml)을 붓고 재료가 완전히 익을 떄까지 끓여줍니다.
ㄷ. 약한 불에 짜장을 조금씩 넣고 잘 저어 끓여줍니다.
ㄹ. 완성된 짜장을 밥이나 면 위에 얹으면 완성됩니다.
아주 간단하네요 이렇게만 만들면 되겠죠
2. 감자, 호박, 양송이버섯을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크기가 일정하게 보이지 않는 것은 단순한 착각입니다. ㅎㅎ
그냥 내가 먹을거니 입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되는거죠
내용물의 양이 지정되 있지 않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감자 5개, 호박 1/2개, 양송이 6개정도 준비합니다.
표지에 나와있는 재료가 없는 것이 있더라도 너무 신경쓰시지 말고 조리합니다.
3. 재료를 볶아줍니다.
식용유를 가열한 다음에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늘을 볶아주면 그 자체로 단맛이 나죠
잘라준 재료를 넣고 골고루 익히기 위해서 최대한 흔들어줍니다.
4. 물을 700ml 넣어주고 재료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유지합니다.
물은 라면을 구입하고 나서 계량컵에 넣어줍니다. 역시나 계량컵은 정확하니까요
재료들에 비해서 물이 많은 건 아닌가 의심이 되었지만 그냥 요리합니다.
정 안되면 며칠동안 짜장만 먹으면 되니까요
5. 약한 불에 짜장을 조금씩 넣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재료가 완전히 익었을때 짜장을 넣기 시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스턴트 음식인데도 불구하고 몇 번 망친적이 있기 때문에 알려드립니다.
재료가 얼마나 가열해야 익었나 확인하는건 저 같은 경우에는 감자를 눌러서 분리되면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6. 밥에 짜장을 부어주고 먹습니다.
역시 짜장에는 계란과 치즈이죠 그냥 부어주시고 먹으면 맛나게 드실수 있습니다.
요리에 첨부할 점
집에 양파나 당근을 가지고 계시다면 첨부해주세요
재료를 익는 정도를 조절하셔서 자체의 식감을 유지해주세요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넣어드세요
제일 중요한건 야식으로 밤 11시 정도에 먹었지만 일상시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