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카님의 "죽지 않는 엑스트라"
게임의 고인물이 게임 속 설정과 비슷한 세상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하는 이야기인 죽지 않는 엑스트라이다.
주인공이 자신이 사망하지 않기 위해서 지나치게 준비해서 파워가 너무 높은 상태에서 진행되는데
보통 이러면 재미가 없어야 되는데 도리어 재미있다.
끝부분가면 그만 완결해야 하는데 억지로 더 붙여넣어서 지루한 부분이 생기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재미있는 장르소설입니다.
역시 토이카 이름값을 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