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 데이브는 다시 봐도 또 보게 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한국영화 광해를 보면서 영화의 설정이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머릿속을 정리해보니 이 작품 '데이브'네요
데이브의 주인공은 대통령 흉내를 내서 생활하는 인물입니다. 실제 대통령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하여 의식을 잃어버려서 대역을 맞으면서 이루어지는 상황이 주가 되는 스토리입니다.
대역이 아닌 자신의 의지가 이루어지고 자신의 한도내에서 이루고자 하는 바를 노력하며 자신이 생각했던 진정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인식하고 '일자리'를 주는 정책을 펴보고 합니다. 또한 복지관련된 정책을 기존의 비서관의 방해를 해쳐나가고 이룩합니다.
이 영화에서의 볼거리는 실제 정치인들이 출연하고 유명한 토크쇼를 진행하는 분들이 나와서 뭔가 환상속의 진실을 보여주는 생동감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제가 감동을 받았던 부분은 2가지 인데
1. 부통령과의 정치에 대한 이야기 / 2. 대통령경호원의 태도의 변화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시기를 바라며 제가 느낀 감동을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대통령의 대역이 아닌 진실한 자신으로서 정치를 시작하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한국영화 광해를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꼭 다시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